소개팅 어플 틴더 활용법
창하! 창비천사 입니다.
오늘은 소개팅 어플 틴더 활용법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 보려고 해요.
틴더를 사용하며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봤는데요
정리해보자면
1. fwb써놓는 유형
fwb=friend with benefit 의 약자
말그대로 친구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누는 이성 인데... 다들 아시겠지만
정서적인 교감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교감을 나누는.. 쿨럭 용어로 사용되고 있죠
특히 틴더 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어 인데 다 하는데 사귀지는 않는 사이를 원한다.
정도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뭐, 같은 목적 으로 틴더를 사용하시는 분 들 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fwb를 써놓은 프로필은 패스 하는게 좋겠죠?
2. 카톡 아이디 써놓는 유형
위험한 유형 중 하나입니다. 역시나 제대로 누군가와 만나 볼 생각이 있는 분 이시라면
패스 하시는게 좋습니다. 잘못하면 피싱사기나 금전사기 등에 휘말리게 될 수도....
3.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유형
가끔 틴더를 하다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인스타 스타 같은 비쥬얼에 분 들이 계신데요...
물론 그 분 들이 실제로 틴더를 사용하시는 걸 수도 있지만 거의 90%이상은 프로필 도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 들과 매칭이 된다면 카톡 프로필 확인하시고 실제로
사용하는 sns아이디 등을 확인하시고 어떤 것도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의심하세요!
자, 그럼 이런 유형들을 거르고 난 후 틴더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아쉽게도
현질 뿐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물론, 외모가 매우 뛰어나거나 외모+스펙의 조합이 완벽하시다면
현질 없이 매칭 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매칭이 잘 될 확률을 높히는 방법은
아쉽게도 현질 뿐 입니다... (눈물닦...)
개인적으로는 틴더에 현질 하기 보다는
틴더,위피,노니 세개를 동시에 이용하시면서 관심을 많이 보내면서
확률을 높히는게 그나마 현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같네요.
그럼 오늘도 창비천사의 어플 리뷰
이만 마치겠습니다!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 그만할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