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푼 실제 사용후기 + 장단점

창하! 창비천사 입니다.

오늘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카이피플, 리치에 이어 골드스푼 리뷰입니다.

골드스푼! 맨처음 제가 골드스푼 광고를 본 건 지나가던 버스에서

였는데요.. 그 때 광고 문구가 아마 '너 정도 예쁘면 능력봐도돼'

뭐 이런거 였던 거 같아요..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무튼 자극적인

문구로 시선을 잡았던 골드스푼! 지금은 골드스푼 가입 되시나요?가

대표 광고 문구 인 듯 한데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드문드문 6개월 정도 사용했고 제가 블로그에 작성하는 리뷰는 모두

실제 사용 후 작성하는 솔직후기 입니다.

 

먼저 장점 바로 갈게요!

 

장점!!!

 

골드스푼! 바로 최초로 경제력을 인증한 소개팅어플 이죠. 물론 스카이피플이 먼저 남성의

학력과 능력을 우선시 하는 어플을 출시했으나 노골적으로 가입조건을 내세워 만든 어플이

바로 골드스푼 입니다. 그래서 인지 회원수가 많아요. 이렇게 경제력을 인증하는 어플 중 가장 

회원수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장점이에요. 사실 골드스푼 문구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골드스푼에 가입되는 인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가입할수 없어요. 근데도 회원수가 많다!

이건 경제력이 인증되는 사람의 회원수를 뜻하고 그 경제력을 보고 가입한 여성회원(즉 외모가 어느정도

되는 여성)들이 많다는 것이니.. 이런 어플에 회원수가 많다는건 어마무시한 장점이죠!

하지만 회원수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었으니.... 그건 이어서 단점에서

말씀드리도록 하죠

 

 

단점!!!

 

자.. 이렇게 회원수가 많으니 당연히 잡음이 생기겠죠? 어디서 생기냐구요? 익명게시판이죠..

익명게시판은 언제나 익명뒤에 숨어 자신의 숨겨놓은 본성을 오픈하는 곳 이기 때문에 당연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이 곳의 익명게시판. 자본주의 사회와 외모지상주의 사회의 어두운면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사실 저는 이곳의 익명 글들을 읽다가 현타가 여러번 와서... ㅋㅋㅋㅋㅋ 골드스푼을

지웠다가 다시 글들이 궁금해서 깔고를 반복했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자극적이고 현타가 와요.

그부분이 단점인것 같고. 또 하나! 가입조건이 까다로운데 회원수는 많아요. 그말즉슨?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은 가입조건.. 으로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외제차 인증만으로 강남아파트 거주만으로 가입이 된다는 말

근데 솔직히 요즘 외제차 강남거주 중 진짜 경제적인 기반을 갖춘 사람.. 많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외제차는 리스도 되고 하다못해 강남거주도 거주 하는 것! 만으로는.. 경제력을 인증할순 없는거라서요

무튼 이런 단점이 있었습니다.

 

 

꿀팁!!!

 

그래서 꿀팁은 진흙속 진주찾기 입니다. 회원은 많으나 진짜 진주는 한정되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잘찾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진짜 인지 아닌지 검증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것 들을 인증했느냐를 볼 수 있겠죠. 전문직 인증이라던가

자산을 인증했다면 그래도 경제력은 진짜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하지만 이것도 직접 대화 후 차근차근 알아보는 과정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익명 게시판도 꼼곰히 살피세요. 혹시 이사람이 익명게시판 속 블랙리스트 그사람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겠죠.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화에요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어플만 믿고 그냥 무작정 만나거나

하면 안돼요! 열심히 구글링도 해보시고 질문도 하셔서 내 스스로의 기준으로도 상대방을 검증해야 합니다.

이게 꿀팁이라면 꿀팁일 수 있겠네요

 

 

자 여기까지 골드스푼 리뷰였는데요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연락해본 분 들 중 사기꾼 이라던지.. 이상한 분 들은 없었고 다들 경제력 훌륭하고

성공하신 분 들이었지만 간혹 어플에서 본 것과 많이 다른 분 들이 계셨기에.. (외모 뿐 아니라 경제력 자기소개와 

다른 인성과 성격 등등..) 제 나름대로의 장단점과 꿀팁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리뷰는 스카이피플,리치,골드스푼에 이은 다이아매치 리뷰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지금까지 창비천사 였습니다.